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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진이형도 고민'…쿠팡, '돈의 힘' 앞세워 네이버·배민 정조준
#. 쿠팡은 지난 2일부터 로켓배송 상품에 대해 ‘무조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2900원을 내고 ‘로켓와우’에 가입한 고객에게만 하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월회비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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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동맹’ 이마트·네이버, 주식 맞교환 추진
네이버와 이마트의 ‘이커머스 연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이마트는 온라인 쇼핑 사업 협약서 체결을 위한 막판 조율 작업 중이다. 네이버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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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마트와 지분 교환 논의 중…쿠팡 포위 작전
네이버와 이마트의 '이커머스 연대'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이마트는 온라인 쇼핑 사업 협약서 체결을 위한 막판 조율 작업 중이다. 네이버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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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 써?" 네이버 멤버십,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 제공
네이버에 월 4900원을 내는 ‘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CJ의 동영상서비스(OTT) 티빙 방송 콘텐트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게 됐다. 4일 네이버는 이날부터 자사의 플러스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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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서 540만원짜리 '맥북' 샀는데 '철판'이 왔다
맥북프로를 구입했지만 제품 대신 '철판' 등 다른 내용물이 바꿔치기 된 상태에서 재판매가 이뤄진 사례가 최근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애플 관련 커뮤니티에 피해자가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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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쿠팡 이펙트, 쿠팡 리스크
그래픽= 김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마침내 쿠팡이 가겠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로요. 🚀 지난 12일 설날 밤 ‘쿠팡의 IPO(기업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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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거인’ 쿠팡 vs ‘검색 지존’ 네이버, 520조원 두고 격전
‘쇼핑왕’ 쿠팡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 ‘검색왕’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는 걸까. 두 회사는 국내에서 520조원에 달하는 유통·식료품·음식배달·여행 시장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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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쇼핑 거인 쿠팡 vs 검색 마왕 네이버…520조 판돈 걸렸다
쇼핑왕 쿠팡의 상장에, 검색왕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었다. 쿠팡과 네이버는 520조원 규모 시장을 놓고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는.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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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단독 | 이베이코리아(지마켓·옥션) 할인쿠폰은 무용지물?
12% 할인쿠폰 적용해도 최저가보다 비싸… 무료배송 혜택 받으려 불필요 물건 구매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배송 물류센터 모습. / 사진:이베이코리아 지난해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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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50만 네이버멤버십 고객, 2월말부터 '티빙' 볼 수 있다
네이버는 1분기 내 티빙을 네이버 멤버십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사진 CJ] 네이버가 멤버십 서비스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TVING)을 추가한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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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네이버 ‘혈맹’ 첫 작품은 티빙
지난해 10월 6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CJ가 본격적인 동업에 나선다. 네이버의 멤버십 서비스 혜택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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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쿠팡 ‘로켓설치’에 속도전 불붙어
가구업계 너도나도 익일 배송… 제조업체 단가 후려치기 논란 ‘현재진행형’ 사진:© gettyimagesbank 쿠팡 ‘로켓배송’이 가구로 발을 넓혔다. 쿠팡은 지난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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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소수, 아이폰 배송전쟁…아이폰12 미니ㆍ프로맥스도 품귀 전망
아이폰12가 정식 출시된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이폰12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선택받은 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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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OTT 노리는 이커머스 강자 쿠팡, 목표는 아마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까지 넘본다. 최근 정관 사업목적에 영상·음악 사업을 추가하고 관련 상표권을 잇달아 출원했다. 네이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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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아마존’ 꿈 e커머스, 충성 고객 잡기 출혈 경쟁
네이버는 최근 전자상거래(e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 ‘네이버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네이버가 지난 6월 선보인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월 4900원을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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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뛰어든 신선식품 당일배송…“1만5000원 어치 사도 배달”
출근길에 주문한 저녁 먹거리 퇴근길에 받는다. 사진 쿠팡 쿠팡이 ‘새벽배송’(로켓와우)에서 ‘당일배송’으로 진화한다. 쿠팡은 한 달 2900원의 회비를 내는 자사 멤버십 로켓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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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고객 만드는 ‘자물쇠 효과’ 물·차·생리대까지 구독경제 붐
━ 유통가에 부는 구독경제 바람 아모레퍼시픽이 오설록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을 시작했다. 사진은 12월 다다일상 구성 품목. [사진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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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600만 클릭, 머잖아 스마트 냉장고 속 앱으로 주문
━ [SPECIAL REPORT] 새벽배송 시장 달구는 콜드 체인 새벽배송이 유통업체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쿠팡 프레시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배송하기 위한 콜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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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쿠팡처럼…롯데 충성파 잡기 ‘유료 회원제’
롯데 오너스(LOTTE ONers) 롯데가 e커머스(전자상거래) 유료 회원 확보 전쟁에 가세했다. 유료 멤버십은 일정 비용을 내고 가입한 회원에게 별도의 할인 혜택과 무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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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마존 프라임’식 유료멤버십 도입…쿠팡 ‘로켓와우’ 옥션 ‘스마일클럽’에 도전장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는 월회비 2900원을 내는 유료회원제 ‘롯데오너스(LOTTE ONers)’를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월 월회비를 내면 롯데쇼핑의 백화점ㆍ마트ㆍ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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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한가한 사람들 인터넷방송에 붙어라!
추석이면 극장가엔 화색이 돈다. 귀향길에 나선 사람이 많지만, 길고 긴 연휴에 도시에 남은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극장을 찾기 때문이다. 올 추석 TV와 극장가에 등장한 강력한